패시브하우스 뜻을 알아보고, 어떤 기준과 원리에 따르는지도 살펴보세요. 그리고, 유일한 단점도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길게 내다봤을 때 욕심나는 방식의 집입니다.
첨단 단열공법을 이용해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해서 만든 건축물을 의미합니다. 좀 더 미래지향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패시브하우스란? 뜻을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백과사전에 나오는 뜻은 위의 설명과 동일합니다. 패시브라는 것은 수동적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리고, 지킨다는 개념도 있지요. 패시브하우스의 핵심은 에너지 활용입니다.
내부 에너지/열이 함부터 새어나가지 않게 잘 차단하게 집을 짓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전원 주택에 이런 공법을 사용하여 건축을 많이 합니다.
패시브하우스 장점
겨울엔 난방을 계속하지 않아도 따뜻하겠지요? 여름엔 냉방은 조금만 해도 시원하겠지요? 단열벽 구조, 3중창 구조 등의 구조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지붕 설계도 다릅니다. 독일에서는 이렇게 설계해야 건축 허가를 내어줄 정도이니 우리나라는 한 걸음 느린 상황입니다.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니 당연하게도 난방비, 냉방비 등 연료비용이 줄어듭니다. 단열효과가 좋으니 비용적 이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연료 사용 최소화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 등 환경적 요인에 긍정적으로 간접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하우스 유일한 단점
이렇게 좋은 기법인데 단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효율성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현대 건축에서 패시브하우스 형식으로 집을 지으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약 20% ~ 30%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니 투자 가치로는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인드가 많이 바뀌고 있는 만큼 좀 더 미래지향적인 이 형식의 집이 앞으로는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살 내 집을 지을 경우에 많이 활용할 것 같고요. 저 또한 향후 전원주택을 지을 때 패시브하우스로 지을 예정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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