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숨어 있어 조기발견이 쉽지 않아 한 번 걸리면 죽는다는 인식이 팽배한 병입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 치료법 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췌장암 2기 생존율을 알아보고 도움되는 식이요법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실험, 연구를 통해 인간은 현재 암을 지배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현재 1기, 2기, 3기, 4기, 말기 환자 모두 희망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5년 생존율이 굉장히 낮지만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폐암도 비슷하게 증상이 별로 없어서 뒤늦게 발견되는 대표적인 암입니다.
췌장암 2기 생존율
1기는 전이되지 않은 암세포를 발견했을 때는 의미합니다. 생존율이 당연하게도 가장 높으며 30%가 넘어갑니다. 췌장암 2기의 경우 췌장 밖으로는 전이가 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상황에 놓인 유튜버 분도 있더군요.
췌장암 2기의 생존율을 대략 22% 정도입니다. 3기는 14% 정도 되고요. 만약 수술을 받게 되면 2기 환자의 경우 50% 정도의 생존율을 가지니 절대적으로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5년 후 살아 있을 확률이 13% 정도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통계 관련 자료이기에 이게 환자가 살고, 죽는 것에 연결시킬 수는 없습니다. 무조건 산다고 생각하고 잘 관리해야겠지요. 항암치료를 잘 받으면서 이겨내야 합니다. 식이요법 잘 지켜가면서 관리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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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2기 도움되는 식이요법
소화효소를 만들어내고 무엇보다 중요한 인슐린을 생성하는 췌장. 저의 경우도 췌장에 문제가 있어 췌장염때문에 잠시 입원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뇨가 너무 심해서 고생을 좀 했었네요.
절제수술,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 등 다양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췌장암 증상에는 다양한 게 있는데, 패됴적으로는 황달, 체중 감소, 소화 장애, 당뇨 등이 있습니다. 일반 증상으로는 오심, 구토, 쇠약감, 변비, 식욕부진 등의 증상과 우울증, 정신적 장애 등의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반드시 금연, 금주해야 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먹거리를 주요 먹거리로 삼아야 합니다. 과일, 채소 같은 게 해당되겠지요. 단당류, 고칼로리 식단, 인스턴트 먹거리는 꼭 피하세요.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안 되며,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그리고 췌장 효소보조제도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하니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 잡곡밥, 단백질 음식(생선, 고기, 두부 등)도 꼭 챙기세요.
위의 이야기 내용들은 대단히 특별한게 없지만 이걸 지키는 게 제일 어렵습니다. 췌장암 환자분이거나 가족, 지인이라면 이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요한 식생활에 대해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췌장암에 특별히 좋은 음식 자체는 없는 편이니 주의할 거 주의하고, 잘 먹는 게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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