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뜻, 띠, 삼재띠

By | 2020년 1월 1일

2020년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띠는 무엇인지? 삼재띠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게 무엇이 되었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20년 경자년 뜻, 띠, 삼재띠>

2020년 경자년

경자는 육십간지 중 37번째로 한자로는 ‘庚子’ 이렇게 쓰게 됩니다. 어떤 분이 풀이한 뜻을 하나 보니 ‘어둠 속에서 만물의 씨앗을 잉태함’이라고 하셨더군요. 아주 좋은 뜻입니다.

2020 경자년 뜻 및 띠

‘하얀 쥐의 해’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쥐띠’의 해이지요. 흰색은 좋은 느낌을 주는 색상입니다. 쥐는 부지런한 동물이지요. 풍요로움과 다산 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1월 24일생까지는 돼지띠지만, 그다음에 태어나는 분들은 쥐띠가 되겠습니다. 1960, 2020, 2080년생이 해당됩니다.

올해는 67일의 휴일이 있고, 총선도 있고, 여러 가지 정책이 바뀌니 알아두어야 할 것들도 많습니다. 주민등록증, 여권이 바뀌고, 운전면허증이 모바일로 들어가기도 하지요. ^^

올해 삼재띠

삼재는 악재를 의미하는데, 특히 한 해 동안 조심해야 하지요. 이게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지만, 조심해서 나쁠 게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소띠 : 1949, 1961, 1973, 1985, 1997년생
뱀띠 : 1953, 1965, 1977, 1989, 2001년생
닭띠 : 1957, 1969, 1981, 1993, 2005년생

올 한해 경자년의 좋은 의미처럼 지혜롭게 채워나갈 수 있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글]

2019년 삼재띠 몇년도생이 해당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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