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집 터트리기 방법 및 주의사항 필수정보

By | 2018년 10월 31일

살면서 물집 때문에 가장 괴로웠던 건 군대 있을 때입니다. 첫 행군 때, 한 친구는 행군 도중 생긴 물집이 그 자리에서 다 터져 발바닥 껍질이 거의 다 벗겨진 경우도 있었지요. 저도 엄청난 물집 때문에 며칠 고생했던 기억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물집 터트리기 방법이 쉬운 것 같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필수정보들이 있습니다.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물집 터트리기 방법 및 주의사항 필수정보>

물집 터트리기 방법

물집이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터트려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터트린다고 해도 아무렇게나 해서는 안 되고요. 그런 이유로 이 글을 꼭 다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1. 물집 터트리는 방법

청결한 환경 만들기 : 미지근한 물, 따뜻한 물에 손을 30초 정도 깨끗이 씻어줍니다. 만약의 추가 감염을 없애려면 제일 먼저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물집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또는 소독약을 활용해서 씻어주거나, 아파서 힘들다면 최소한 알코올 솜을 활용해서라도 청결하게 만들어줍니다. 요새 약국에 가면 좋은 제품 많이 팝니다.

– 보통은 바늘을 사용합니다. 이 바늘도 소독을 미리 해야 하는데, 알코올로 소독해주세요. 또는, 약국에서 물집 터트리는 용도의 살균 상태 바늘이나 메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옛 어르신들처럼 바늘을 머리에 쓱쓱 문지르거나, 불에 달구는 행위는 하지 마세요.

– 물집은 옆으로 터트리는 게 좋습니다. 이때 찔러서 반대 방향까지 뚫고 나가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차라리 여러 번 뚫어주세요. 길게 꽂는 것은 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만약 물집의 아랫부분을 뚫는다면 위에서 깨끗이 씻은 손으로 살짝 눌러 물을 빼주도록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살살해야 해요. ^^

– 때때로 물집 위의 피부를 뜯는 분들이 있는데 옳지 않은 행위입니다. 물을 다 뺀 뒤 다시 한번 소독하고 붕대 또는 밴드로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연고를 발라주면 더 좋겠지요? 하루에 한두 번 정도 갈아주면 되겠습니다. 갈아줄 때마다 감염이 되었는지 살펴보고 상태가 좋지 않다면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고름이 나온다면 말이죠.

붕대 감기 치료

2. 물집 터트리기! 필수 상식

– 반드시 터트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 자체가 안쪽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생긴 것이기 때문이죠. 터트렸다가 감염되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입술이나 입안에 생겼다면? 물집 안에서 고름이 나온다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보다는 병원에서 전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 문제도 있고요. 괜히 물집 속에 추가 물집이 생기거나 고름이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은 막아야 합니다.

화상 입은 뒤에도 물집은 생기게 되는데, 이때 물집을 터트리는 것보다 중요한 건 화상 치료입니다. 되도록 의사를 찾아가는 게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물집을 터트리지 말고, 연고를 잘 발라서 우선 치료하도록 하세요. 그동안 해당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집 속에 피가 찼다면? 좀 더 문제가 심각할 수 있어요. 이 또한 성급하게 터트리는 것보다는 지켜보는 게 좋습니다. 안쪽 상처가 심할 수 있어 터트릴 경우 추가 감염 문제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작은 물집 하나를 터트리더라도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저도 잘못해서 고름이 차는 경우를 겪어봤는데, 괜히 고생만 더 많이 하게 되지요. 위의 필수정보를 숙지하시고 필요할 때마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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