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조화환문구 종교에 따른 구분

By | 2018년 5월 10일

누구나 언젠가는 떠나야 할 세상이지만, 남겨진 이들에겐 커다란 슬픔으로 남기 마련입니다. 조의를 표하며 근조화환문구와 함께 일반적인 3단으로 구성된 화환을 보내곤 하지요. 종교에 따라 다른 문구로 표현을 하니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근조화환문구 종교에 따른 구분>

근조화환 장례식

종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조의를 표함에 있어 유족들이 따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잘 맞춰서 근조화환문구를 써 준다면 더 고맙고 위로가 조금이라도 더 되겠지요.

1. 가장 보편적인 문구
– 謹弔 : 근조
–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기독교 or 천주교
위의 보편적인 문구는 불교식 표현에 가깝습니다. 우리나라는 불교 역사가 정말 깊은 곳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기독교이거나 천주교일 경우 그에 맞게 수정해주는 게 좋습니다.
– 삼가 弔意를 표하며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천국에서 편히 쉬소서
– 삼가 弔意를 표하며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 召天 (소천) :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표현하는 근조를 대신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3. 불교
기본 문구가 불교식이긴 하지만, 별도의 근조화환문구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 極樂往生發願 : 극락왕생발원
– 極樂往生하소서

이 외에 추모(追慕), 도석(悼惜)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죽은 이에 대한 슬픔을 표현하는 문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근조화환 보내는 건 유족을 위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찾아가서 한마디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한 번 안아주는 게 더 큰 위로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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