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별미 방어회 기생충 어떤 녀석일까? 발견 시 대처법

By | 2017년 12월 31일

겨울이 되면 TV에 많이 나오는 횟감이 있으니 바로 방어회입니다. 특히 대방어회는 인기가 많지요. 개인적으로 조금은 느끼한 느낌의 회라 즐기지는 않지만, 겨울철 별미라 안 먹고 지나갈 순 없습니다. 연말모임에서 친구들과 먹는 일이 한두 번은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만나게 될 수 있는 방어회 기생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겨울별미 방어회 기생충 어떤 녀석일까? 발견 시 대처법>

방어회

자고로 살아 있는 생선의 회를 먹다 보면 여러 가지 이슈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기생충은 가장 일반적인 문제이기도 하지요. 방어회의 경우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서로 기생충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별미로 먹는 겨울에 만날 확률은 가장 적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기생충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섭취할 경우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심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겠지요. 회를 먹고 난 이후 속이 안 좋다면 자신의 몸을 잘 들여다봐야 합니다.

정보의 바다 시대가 펼쳐진 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젠 소비자들도 알 건 다 알지요. 기생충이 없다고 깨끗한 회가 되고, 기생충이 있다고 더러운 회는 아닙니다. 다만, 회를 뜨는 조리사가 잘 손질하느냐의 문제겠지요. 따라서, 먹기 전에 나온 회에 문제가 없는지는 먹는 내가 스스로 한 번쯤 훑어봐야 합니다.

겨울별미 대방어회

흔히 방어회에서 나오는 기생충을 ‘고래회충‘이라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방어사상충 정도로 부르면 되는데 방어에게서 기생하고, 자라는 녀석이라 합니다. 방어의 크기에 따라서 함께 자라는 기생충의 크기도 다르다고 하니, 대방어의 경우 기생충도 꽤나 크겠네요. 주로 등살 쪽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기생충 때문에 방어 전체가 오염되는 형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회를 뜰 때 조리하시는 분이 해당 부분만 깔끔하게 잘 도려내면 문제 될 건 없다고 하네요. 주문한 회에 기생충이 발견되었다면 이는 조리사의 실력이나 꼼꼼함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먹으면 안 되고요. 행여나 먹은 것을 바로 발견했다면 뱉고 입을 헹궈주는 게 좋겠습니다. 방어뿐만 아니라 다른 횟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생충이 발견될 수 있는 확률은 아주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혹 발견되었다면 횟집에 이야기를 하고, 음식값은 환불받는 게 좋겠네요. 어쨌건 발견한 순간 손님 입장에서 입맛은 떨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내가 먹는 먹거리가 안전한지 늘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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