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 아프지 않고 오래 살려면…

By | 2017년 6월 8일
100세 시대. 과연 나에게도 해당될까? 라는 의문을 자연스레 가지게 됩니다. 누구나 100세까지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건강해도 30대 초,중반을 지나며 오는 노화를 이겨낼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관리하지 않으면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의학기술만 가지고 수명을 늘린 건 절대 아니니까요. ^^

<무병장수, 아프지 않고 오래 살려면…>

건강 채소들

1. 식생활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애당초 그걸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지요. 장수하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소식‘합니다. 천천히 조금 먹는 게 익숙한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살 확률이 올라갑니다. 육류를 안 먹기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더 즐기고요. 건강이 나쁜 사람이라면 뭐든 주의해서 먹어야 하지만, 건강한 상태에서는 채소들과 과일을 적당히 즐기는 것이 특히 혈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운동생활
운동을 대단히 많이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몸 전체의 균형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운동생활은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이틀에 한 번은 1시간 이상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산책 및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근력 운동도 함께하면 더 좋고요. 매일 산책이 습관화된 사람은 아주 멋진 운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수면생활
잘 먹고, 잘 움직인다면 이제 잘 자야지요. 숙면은 암이나 중풍 등 각종 질환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는 멋진 방법입니다. 잘 자야 우리 뇌도, 몸의 각 장기들도 잘 활동할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관리
요즘은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잘 움직여도…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대부호 워런버핏의 경우 식생활은 형편없지만 건강합니다. 그 이유를 그의 ‘행복‘으로 보는 것은 이 스트레스가 우리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하네요.

5. 커뮤니케이션
‘혼자’보다는 ‘함께’가 좋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을 만나며 건전하게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단순한 건강’만 생각한다면 먹고, 자고, 운동하는 것이 전부이겠지만, 그 이면에 더 큰 요소들이 있다는 걸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활동이 순환되면서 그 뒤에 자연스럽게 건강이 따라오게 되는 것 같네요. ^^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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