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염색 후 머리감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해 합니다. 어쩐지 자주 씻거나 바로 씻으면 색이 엄청 빠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이죠. 또한 예쁘게 했으니 염색색깔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뭘 하면 되는지도 궁금해합니다.
<염색 후 머리감기, 염색색깔 유지하기>
Beauty Models Hair Portrait Girl Sexy Hair Salons
새치염색하는 분들도 많지만, 뷰티를 위해 예쁜 컬러를 머리카락에 입히기도 하고, 또는 탈색을 하기도 합니다. 탈색 후 색을 넣어 염색을 다시 하기도 하고요. 비슷할 수 있지만, 다른 경우도 있으니 끝까지 다 읽어보세요.
염색 후 머리감기
시대는 점점 발전하면서 변하고 있습니다. 어떤 말들이 이전에는 맞았는데, 지금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염색 후 머리감기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특히 파마 하고 난 이후도 비슷한데, 요샌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제품드링 워낙 좋기 때문에 바로 감아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내 모발에 잔류할 수 있는 알칼리 성분을 제거해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라도 머리를 안 감는 건 안 됩니다. 대략 미용실에서 염색을 한 뒤 하루 정도 뒤에는 감아도 되겠습니다. 이미 미용실에서 샴푸를 했기 때문에 집에 와서 또 할 필요는 없으니 다음 날 하면 되는 거죠.
일반 염색, 탈색의 경우 큰 문제가 없지만, 탈색하고 염색을 한 경우에는 머리 감는 횟수를 좀 줄여주는 게 바람직합니다. 물은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게 좋고요. 모발 속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색을 넣은 거라 조금 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 관리하면 2주 정도면 색이 빠질 수 있어요.
일반 염색은 괜찮습니다. 색이 조금 빠져도 기존의 머리색이 있으니 위화감도 없고요.
염색색깔 유지하기
사실 조금씩 색이 빠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뿌염을 또 해야 하기도 하고요. ph 농도를 잘 맞춰주면 이런 부분을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약산성인 ph5.5 정도 수치로 맞추면 제일 좋다고 합니다.
특정 제품을 추천드리지는 않고, 고를 때 이 부분을 체크하고 고르면 되겠습니다. 머리 감을 때 트리트먼트도 꼭 해주는 게 좋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헤어팩 같은 걸 해준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아래 참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