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폭탄은 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앞으로 계속 화두가 될 내용이기에 피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난방비 절약방법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합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아낄 수 있는지 아끼는법에 대해서 꼭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난방비 폭탄 피하기 위한 절약방법>
그 와중에 난방비 인상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에너지 전쟁도 일어나고, 유럽은 늘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도시가스를 별 생각없이 펑펑 쓰고 있던 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머지 않아 난방비 100만원도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절약방법을 이제는 습관화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난방비 폭탄 이유
도시가스 요금 인상 때문에 난방비가 이렇게 폭등하게 되었는데요. 가뜩이나 전 세계적으로 천연가스, 석유 등 자원을 무기로 횡포를 일삼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이런 부분에서 엄청 약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난방비 아끼는법을 알아두기 전에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정보들도 꼭 체크해보세요.
>> 난방비 조회 방법, 얼마나 썼을까?
>> 보일러 난방이 잘 되지 않을 때 해결법
난방비 절약방법
난방비 폭탄 피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안 쓰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추울 때 바들바들 떨면서 난방하지 않고 지낼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으로 도시가스를 소비해야 하고, 절약하고, 좀 덜 써도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현명함을 갖추어야 합니다.
보일러 관리 관련
– 보일러 내부 청소로 10%의 효율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배관청소 꼭 하기 – 2~3년에 한번은 청소해야 합니다.)
– 노후화된 보일러 콘뎅싱으로 교체
난방 관리
– 잘 안쓰는 방은 밸브를 살짝만 열어두기
– 외출 시 외출모드 활용 (지역난방이라면 외출모드보다는 설정온도를 1~2도 낮추기)
– 적정 실내온도는 180 ~ 20도 유지
– 습도는 40 ~ 60% 유지, 가습기 활용으로 열효율 올리기
– 온수 온도 40 ~ 55도 정도 설정 유지하기
– 예약 모드 활용하기 : 2시간, 3시간 간격으로 설정
기타 관리
– 내부 열 가두기 : 뽁뽁이 활용, 커텐 활용, 카페트 활용
– 내복, 수면양말/슬리퍼, 수면바지 등 활용
– 보조 난방 기기 활용하기 : 온풍기 등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한국가스공사에서 전국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전년도 대비 사용량을 7% 이상 절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그 절감량에 따라 캐시백을 주는 것이지요. 공식 누리집 (바로가기)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