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포크라이프, 어떤 삶인가?

By | 2018년 1월 4일

행복‘을 추구하는 평화로운 삶을 이야기하다 보면 나오는 단어가 있으니 바로 ‘휘게’입니다. 휘게라이프는 빠듯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 지친 이들에게 크나큰 각광을 받고 있지요. 여기 ‘킨포크라이프‘도 있습니다. 휘게와 다르지만, 조금은 더 현실적일 수 있는 그런 삶이지요.

<킨포크라이프, 어떤 삶인가?>

포클랜드 라이프 퍼레이드

미국의 북서부에 위치한 작은 도시 포틀랜드. 이곳에서 킨포크라는 잡지가 출간되었습니다. 소도시의 생활상을 담은 작은 잡지일 뿐인데, 이게 온라인에도 올라오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킨포크잡지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그들의 살아가는 삶을 ‘킨포크라이프‘라고 일컫습니다.

– 작은 텃밭에서 나오는 직접 수확한 유기농 식재료
– 친환경 밥상
– 이웃들과 담장 없이 살아가는 문화
– 저녁이 있는 삶
– 자유분방하고, 자전거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활용
– 지역 수제 맥주를 즐기고,
– 독자적 로스팅, 추출로 커피를 내려 마십니다.

킨포크라이프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자연 속에서 소박하게 여유를 느끼며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캠프파이어

거대한 세상의 톱니바퀴가 되어 살아가야 하는 운명에 다들 지쳐가는 것입니다. 나의 삶의 범주를 가족과 친한 친구들 정도로 작게 줄이고 그 안에서 여유롭게 살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긴 풍경이지요.

이런 킨포크라이프는 포틀랜드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삶 자체를 이렇게 바꾸려 노력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킨포크족’이라고 하지요.

우리나라에서도 공기 좋은 시골에서 이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킨포크라이프를 살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제주도강원도에 그 터를 잡아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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