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호령했던 복서. 그리고 희대의 반칙을 사용해 두고두고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 영원히 기억될 이름 타이슨. 그의 별명에는 핵주먹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작은 키에 헤비급 선수들을 가지고 놀았던 그의 명언을 살펴봅니다.
<타이슨 명언, 화려한 전적>
타이슨의 화려한 전적
– 키 : 180cm
– 몸무게 : 99kg
– 통합전적 : 80전 73승 7패
– 최다 37연승 KO
– 1996년 WBA, WBC 헤비급 세계 챔피언, 1987년 IBF 헤비급 세계 챔피언
강력한 펀치는 그의 최고 무기였습니다.
타이슨 최고의 명언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face.”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 대 처맞기 전까지는.”
타이슨의 현재 삶
그를 최고로 만들어 준 건 그의 코치인 커스 다마토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커스 다마토가 생을 마감한 뒤 실제로 그의 삶은 곤두박질치고 말았기 때문이죠. 보호막이 없어진 뒤 어디로 튈지 몰랐고, 그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농간에 놀아나야만 했습니다.
너무나도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완전한 실패의 인생을 걷는가 싶었지만, 라키아 스파이서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고 조용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화, 쇼프로 등에 출연하면서 돈을 번다고 하네요. 2018년 킥복서 더 레전드, 세일즈맨의 전설 등에 출연했습니다.
극명한 삶을 살았던 그의 이야기는 언제고 이어질 것 같습니다.
[참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