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신약인 올리타정은 T790M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제입니다. 아직 신약이기에 많은 자료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보험도 적용되기 시작했기에 신뢰도가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노란색 계열의 알약.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올리타정 효능, 용량, 보험>
<이미지출처. kbs>
1. 효능 및 주의사항
식약처에서는 항악성종양제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제인데,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고, 상태에 따라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2. 용량
권장용량은 1일 1회 800mg 이며, 식후 30분 이내에 복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200mg, 400mg 두 가지 종류로 약이 나와 있습니다.
3. 보험
현재 이 약품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00, 400mg 상한금액이 25,000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일반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지식은 협소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약을 활용할 때는 상식선에서라도 찾아보고 익혀놓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