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올리타정 효능, 용량, 보험

By | 2017년 11월 13일

폐암 신약인 올리타정은 T790M 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제입니다. 아직 신약이기에 많은 자료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보험도 적용되기 시작했기에 신뢰도가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노란색 계열의 알약.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올리타정 효능, 용량, 보험>

올리타정

<이미지출처. kbs>

1. 효능 및 주의사항
식약처에서는 항악성종양제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제인데,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고, 상태에 따라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2. 용량
권장용량은 1일 1회 800mg 이며, 식후 30분 이내에 복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200mg, 400mg 두 가지 종류로 약이 나와 있습니다.

3. 보험
현재 이 약품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00, 400mg 상한금액이 25,000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일반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지식은 협소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약을 활용할 때는 상식선에서라도 찾아보고 익혀놓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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