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성병 종류, 진단

By | 2018년 4월 19일

PCR 이란 Polymerase chain reaction 의 줄임말로 표적 핵산을 증폭하여 검출하는 검사법을 의미합니다. 즉, 약간의 샘플을 뽑아 이를 확산하여 질병의 유무를 진단하는 방법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성병을 체크하는데 PCR 검사가 많이 활용되곤 합니다.

<PCR 검사, 성병 종류, 진단>

요도염

간혹 에이즈를 PCR검사로만 알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한 분들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 방법을 통해 확진하지는 않아요. 다만, 상황에 다라 HIV검사법 중 병행하는 방법으로 PCR검사가 활용될 뿐입니다.

성관계로 인해 전염되는 균의 종류는 엄청나게 많지는 않습니다.
– 임질
– 클라미디아
– 유레아플라즈마
– 마이코플라즈마
– 트리코모나스 등

이 정도의 균주만 검사해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사결과는 2 ~ 3일 정도면 충분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검사 자체도 그리 복잡하고 어려운 게 아니니 의심되는 질환이 있거나 경험이 있다면 주저 말고 병원에 찾아가시길 권합니다.

[참고 글]

비 임균성 요도염 원인, 증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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