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온도 설정 최적화하기, 적정온도 얼마일까

By | 2018년 6월 10일

냉장고 온도설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음식의 신선도 유지가 달라집니다. 또한, 음식이 빨리 상하는 시기가 달라질 수 있고, 심지어 전기세도 달라집니다. 과연 적정온도는 얼마일까요? 계절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해도 될까요?

<냉장고 온도 설정 최적화하기, 적정온도 얼마일까>

냉장고 상식

1. 적정 온도 설정하기

좀 더 신선하게 오랫동안 음식을 보관하고 싶다면 적정한 온도로 맞춰주어야 합니다. 냉장고를 얼마나 여닫느냐? 안에 얼마큼 물건이 찼느냐? 바깥 온도는 어떻냐? 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냉장실온도는 5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는데, 더운 여름철에는 2~3도 정도로 유지해주는 게 좋습니다. 봄이나 가을에는 4~5도 정도로 설정하고, 겨울에는 5 ~ 6도 정도면 충분합니다.

만약 냉장실 안에 먹거리가 많이 차 있다면 이 또한 계절과 비교해봐서 조절하면 됩니다. 먹을 게 많이 들어 있고, 냉장고 문 여는 횟수 또한 많다면 2~3도 정도로 맞춰주는 게 좋아요.

냉동실의 경우 -19 ~ -20도 정도로 세팅하는 게 최적화된 온도입니다. 이보다 온도를 올려주면 세균의 20 ~ 30% 정도는 그래도 살아남는다고 하더라고요.

냉동실 관리

2. 전기세 절약?

전기세를 절약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얼만큼 채워놓느냐의 문제입니다. 대략 60 ~ 70% 정도만 채워야 효율성이 극대화되고, 더불어 전기세도 아낄 수 있습니다. 만약 꽉 찬 상태라면 한 번쯤 정리해줄 필요가 있는 타이밍이 된 것입니다.

3. 기타 냉장고 관리 상식

온도 조절을 아무리 잘해놔도 먹거리가 너무 많이 들어 있으면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문을 꼭 닫지 않았을 때도 마찬가지에요. 특히 냉동실 문이 제대로 안 닫히면 성에가 낄 수도 있습니다. 성에의 원리는 차가운 곳에 따뜻한 공기가 들어가서 생기는 문제거든요.

틈이 있어 계속 따뜻한 공기가 들어가게 된다면 성에가 꽉 차게 됩니다. 또한, 물건이 너무 꽉 차 있어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도 그럴 수 있어요.

사실 냉장고 관리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깨끗하게 청소’하는 부분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잘 써야 효율이 좋고, 냉장고를 사용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겠지요. 오래 사용하려면 제대로 관리해줘야 합니다. 살림 9단이 꼭 될 필요는 없지만, 위의 내용 정도는 기본 상식이니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참고 글]

인퓨즈드 워터 – 물 건강하게 마시는 법

냉장고 청소 대행 업체 이용시 주의사항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