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에게 좋은 사카린, 설탕보다 낫다

By | 2017년 9월 12일

단맛을 포기하고 살 수 있을까요? 많은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상태가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조절하기 힘든 게 있으니 바로 식습관입니다. 특히 당뇨 환자라면 엄격하게 관리해야 할 것이 식단이지만 정말 쉽지 않지요. 단맛을 내는 기본 재료인 설탕을 먹지 않는다는 건 환자 입장에서도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당뇨환자에게 좋은 사카린, 설탕보다 낫다>

사카린

되도록이면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려는 시도를 많이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혈당을 높일 수 있는 탄수화물은 줄이고, 당분 섭취 또한 자제하고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의 맛을 내려면 어쩔 수 없이 당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 당을 대신할 수 있는 멋진 재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당뇨환자인 저는 단맛을 내기 위해 요리에 설탕을 쓰지는 않습니다. 조금이나마 나은 매실액, 꿀 정도를 조금 쓰거나 하지요. 단맛보다는 매운맛을 즐기고 있고 청양고추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쓸 때가 있습니다.

사카린‘은 설탕보다 무려 300배나 달다고 합니다. 하지만, 칼로리는 0에 가깝지요. 우리 보다 앞선 세대가 단맛을 위해 사용했던 사카린은 잘못된 연구 결과와 오해로 오랫동안 사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물론 그 누명이 벗겨졌지만요. 다만, 사람들의 인식 속에 좋지 않게 자리잡힌 것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는 단점 때문에 여전히 잘 활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설탕 대용 사카린

– 사카린은 혈당지수가 제로입니다. 당뇨 환자뿐만 아니라, 비만 환자 등 단맛 조절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신이 내린 식재료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지요.
– 사카린은 심지어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화학학회)
– 사카린은 암세포만 골라 죽인다 합니다. (고려대학 의생명융합과학 연구팀)

어머니께서는 이런 사실을 그래도 빨리 아셔서, 평소 요리재료로는 여전히 쓰지 않지만,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대규모로 담금 음식을 할 때는 주로 사카린은 활용하곤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좀 더 상식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설명을 해드렸네요. 안심하고 활용하셔도 된다고요.

당뇨환자라면 단맛을 포기하려고 어거지를 쓰기보다는 사카린을 조금씩만 활용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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