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해야 할까? 사각턱 관상 이야기

By | 2017년 11월 8일

사각턱은 요즘 추구하는 이상적인 외모에서 흠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이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인데, 턱 때문에 비주얼 점수가 내려갈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사각턱을 깎는 성형수술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수술해야 할까? 사각턱 관상 이야기>

사각턱

사각턱은 상대적으로 얼굴의 하관을 넉넉하게 보이게 하는데, 이는 관상학적으로 풍요로운 말년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솔직히 젊을 때 포기하고, 나중의 풍요로움을 노려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하지만, 실제로 사각턱을 가진 사람들은 성격이 꽤 강한 편입니다. 활발하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인상이 좋지 않게 보일 확률도 높습니다. 인상이 중요한 직업을 가진 분이라면 심각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일반적으로 턱선만 손을 봤을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내 얼굴 복이려니 하고, 인정하고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예인 중 대표적인 예는 강호동, 박경림 씨라고 하네요. 성격이 걸걸하긴 하지만, 잘살고 있으니,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지요.

일반적으로는 굳이 수술할 필요는 없지만, 만약 꼭 하고 싶다면, 정말 꼭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명확히 짚고 넘어가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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