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고지혈증 치료제, 간암 발병 감소 효과

By | 2017년 11월 18일

스타틴(Statin)은 고지혈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스타틴이 간암 발병 확률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나왔더군요. 이 연구결과 대상에는 당뇨환자도 포함되어 있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저에게도 관심을 불러일으켰네요.

<스타틴, 고지혈증 치료제, 간암 발병 감소 효과>

각종 알약

이 연구결과는 ‘유럽 간 학회지’에 실렸습니다.

스타틴을 복용했던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간암 발병에 노출될 위험이 56% 낮았다고 합니다. 특히 당뇨 환자들의 경우는 72%나 낮게 나와 상당히 의미 있는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네요.

저의 경우 고지혈증도 함께 앓고 있는데, 그래서 이미 처방으로 스타틴 계열의 약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지방간도 있었으나, 이는 많이 개선되어 지금은 거의 괜찮은 상태지요. 상대적으로 간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저이기에 꽤나 반가운 연구결과입니다.

하지만,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단순히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 이 약을 복용하는 것은 아직은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 것도 없거니와 그런 이유로 경계해야 한다고 연구팀에서 이야기했기 때문이죠.

아마 간암이 나에게는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했는데… 이런 소식은 꽤나 희망적이네요. 물론 건강을 찾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고, 그 노력이 다양한 성인병에서 나를 끄집어낼 거라 믿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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