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친밀감 표시 or 성추행 경계
어떤 기사를 보다가 문득 교사의 친밀감 표시와 성추행의 경계선은 어떻게 판단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교사는 제2의 부모와도 같은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런 교사가 별로 없다는 게 문제일까? 좋은 교사들은 분명 많은데, 이 사회가 문제라서 그 역할을 할 수 없는 환경이 문제일까? 생각이 복잡해진다. 어릴 때 말도 안 되는 선생님들도 있었지만, 마땅히 존경받을만한 분들도 계셨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