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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시 곡자(哭子), 기구한 운명, 자식 잃은 서러움

By | 2017년 8월 2일

허난설헌 (1563 ~ 1589). 꽃다운 나이인 27세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출중한 능력만큼이나 커다란 아픔을 겪으며 살아야 했던 우리나라 비운의 여류시인. 결혼한 김성립과 아이 둘을 낳았으나 둘 다 잃게 되고, 뱃속의 아이도 유산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죽으면 시를 다 태워달라고 유언을 할 정도니 얼마나 세상에 원망이 많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허난설헌 시 곡자(哭子), 기구한 운명, 자식 잃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