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 두 가지만 해도 연일 뉴스거리가 쏟아져 나올 정도이니… 오래전부터 관심은 있었으나, 딱히 행동으로 뭔가 해보진 못했지만, 지금은 나도 무언가 해야 할 때라는 느낌이 많이 온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이것저것 하고는 있지만,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했기에 약간의 활동과 조금의 투자로 만족하고 있다. 대신 공부는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가상화폐 시장이 커진만큼 배워야 할 것도 엄청 많다.
폴로닉스, 코인원에 계정을 트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 놓았다.
가상화폐는 어디까지, 그리고 얼마나 더 갈까? 라는 생각을 요즘 종종해보게 된다. 이제 다가 오고 있는 새로운 시대. 어쩌면 지금까지의 삶과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질지도 모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이 획기적인 시대에 걸맞은 화폐가 당연히 필요하지 않을까?
언제까지 동전, 지폐 따위의 화폐를 들고 다녀야 하는 걸까?
그 진화의 중심에 가상화폐가 있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다만, 요즘 핫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화폐들이 중심을 잡을 지… 아니면 또 다른 무언가가 잡을 지… 그건 지켜봐야 할 일이지…
그래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이곳저곳을 자꾸 기울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