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뜻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적정한 시점은 언제인지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울러 다른 국가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알려드립니다. 무엇이 바뀔 수 있는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드코로나 뜻, 적정한 시점>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다들 지쳐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방역수칙을 이제는 잘 안지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마도 백신접종 완료한 분들 중심으로 좀 더 그런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뜻
위드코로나 관련 기사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시행하고 있는 나라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역시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영문으로 쓰면 With Corona 입니다.
위드코로나의 정확한 의미는 ‘covid19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이걸 조금 풀어보자면 감기, 독감처럼 코로나를 취급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 등이 병행되기 때문에 완전한 감기 취급은 아니라고 봐야합니다.
다른 국가 위드코로나 사례
영국에서 위드코로나를 가장 먼저 시행했지요. 오래전 백신 접종 시작단계에서 봉쇄를 해제했다가 난리 났었던 적도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개인의 선택지가 되었고, 사업장들의 영업제한 조치도 모두 해제되었스니다.
다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걸 반대하고 있는 학자, 의사들도 많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했던 이유는 백신접종률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위드코로나 시점
우리나라 역시 위드코로나 변경을 고민중에 있는데요. 코로나와 함께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 선제되어야 할 것은 백신접종률입니다. 추석 전에 1차 접종 완료 70% 정도를 예상하고 있기에 10월 이후에 진행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 위드코로나 이후 상황이 더 안좋아지는 듯 했지만, 치명률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실제로 독감처럼 여기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중증환자 위주로 관리를 하고, 필요에 따라 방역수칙을 적용하는거죠.
어찌되었던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잘 결정되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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