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아래 자료는 세계의 주요 도시들의 살인사건 통계자료를 통해 만들어진 랭킹 정보입니다. 순위를 보다보면 눈에 띄는 한 나라가 있습니다. 놀라울 따름이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TOP10, 우리나라는?>
악명 높은 나라들이 있지만, 미친듯한 위험한 도시들은 요즘엔 대체로 남미쪽인 것 같습니다. 남미 여행이 위함하다고 하는 데는 이런 이유들이 있기 때문이죠. 참고로 우리나라의 경우 10만 명당 0.6명으로 세계 최하위권입니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TOP10
아래 수치는 10만 명 당 몇 명이 살인사건으로 죽느냐를 체크한 것입니다.
1위 Mexico Celaya 109.38명
2위 Mexico Tijuana 105.15명
3위 Mexico Juarez 103.61명
4위 Mexico Ciudad Obregon 101.13명
5위 Mexico Irapuato 94.99명
6위 Mexico Ensenada 90.58명
7위 Estados Unidos ST.Louis 87.83명
8위 Mexico Uruapan 72.59명
9위 Brasil Feira de Santana 67.46명
10위 Sudafrica Cape Town 64.00명
1위부터 6위까지가 멕시코입니다. 1위 도시인 셀라야는 1000명 중 1명 꼴로 살해를 당했다는 것인데요. 이곳은 카르텔의 영역 다툼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의 조직들은 정말 겁이 없는 것 같네요.
2위 티후아나, 3위 후아레스시티, 4위 오브레곤시티, 5위 이라푸아토, 6위 엔세나다, 7위 미국의 세인트루이스, 8위 우루아판, 9위 브라질의 페이라데산타나, 10위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순서입니다. 이런 무서운 곳으로 해외여행 가는 분들은 없겠지만, 피해야 할 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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