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은 늘고 돈은 계속 벌어야 하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60만 넘어도 일을 할 수 없는 나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 취업이 어렵습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있는데, 오늘은 대전 노인일자리 구할 수 있는 곳 두 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대전 노인일자리 구하는 곳>
건강한 노년을 사는 사람도 많고, 나이가 있어도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들도 이제는 정말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지레 겁먹고 포기하기도 하는데, 꾸준히 찾아보는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일터에 잘 찾아가시곤 합니다. 아래 내용을 잘 살펴보세요.
대전시니어클럽
이곳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으로 대전서구시니어클럽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입니다. 각종 공익활동을 하지만, 노인일자리를 위한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공익형 일자리 : 공공시설보조도우미, 실버급식도우미, 종이팩재활용
–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 소비자안전모니터요원, 공익방송모니터요원, 새싹지킴이, 행정도우미, 석유에너지파수꾼, 아이누리, 시니어방재사업, 함께누리
– 시장형 일자리 : 아파트택배, 관저/도안택배, 마음배달부, 행복나눔베이크, 쌈지만드미, 쇼핑백제작, 식품포장, 지역누리, 클린미
– 취업알선형 일자리 : 어르신취업뱅크
대전시니어클럽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가면 현재 모집하고 있는 대전 노인일자리 정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중장년워크넷
이곳은 중장년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워크넷에 대해서 아는 분들은 많이들 아실텐데요. 퇴직 이전 단계에서부터 이후 구직 활동에까지 전반적인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노인일자리 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 또는 예정자라면 참여할 수 있고, 무료입니다. 승인받은 뒤 6개월간 이용할 수 있고, 컨설팅 및 구인구직 알선서비스까지 지원해주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전직지원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니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