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툴을 활용해서 거래를 한다면 기본적으로 붙게 되는 주식수수료. 무료인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관련해서 짧게 가이드를 해보겠습니다.
<주식수수료 무료 증권사 선택 기준>
어떤 분은 평생 무료를 찾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이벤트성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10년 동안 혜택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 말은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자선 행위를 하기 위해 회사를 세우진 않지요.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눈속임일 확률이 크다는 걸 인지해야 합니다.
얼마 전에 한국투자증권 비대면계좌 개설했습니다. 이벤트로 랜덤하게 한 주를 줘서 받았고, 기타 혜택도 좀 더 받았습니다. 다만, 거래하면 준다는 쿠폰은 어떻게 받는지 몰라 그냥 패스했네요. 카카오뱅크를 통해 이벤트 가입을 했기에 수수료 무료 혜택도 지금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래에셋에서 오랫동안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주로 HTS 프로그램을 쓰고 있어요. 최근 개설한 한국투자증권의 경우는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추천을 많이 하는 건 아무래도 ‘영웅문‘이 아닐까 싶네요. 키움증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보기에 참 좋아서 많이들 사용합니다.
삼성증권도 그렇고, 신한증권도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가입 기간이나 조건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나무’ 앱으로 계좌 개설 시 주식수수료 무료 혜택이 있으니 살펴보세요.
상위 증권사 위주로 이벤트를 전면에 내세울 때 가입하는 게 이런 혜택을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그들에게도 이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
[참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