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방송하는 LOUD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왜 이렇게 제목을 지었을까?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라우드 뜻에 대해서 알아보고,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아이돌 신예 후보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우드 뜻, 기대되는 아이돌 신예>
박진영, 싸이 두 명의 프로듀서가 뽑는 2021 아이돌 프로젝트 라우드. 박성훈 CP, PD로는 이환진, 조용재, 강미란, 이홍희, 안병욱, 이승현, 함가형이 있습니다. 이미 K팝스타 시리즈로 성공을 거둔적이 있기에 이번에도 기대가 되는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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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뜻, LOUD 뜻
LOUD의 사전적 의미는 (소리가)큰, 시끄러운 정도의 의미를 가집니다. 큰 소리를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라우드 뜻은 자신만의 것이 있는 사람, 또는 자기만이 가지고 있고 보여줄 특기가 있는 참가자를 찾는다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외형만 보는 것도 아니며, 내성적이어도 필요할 때 자신의 끼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으면 됩니다.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들을 찾아내는 것이죠.
라우드 기대주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하며, 박진영, 싸이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합니다. 2021 worldwide 보이그룹 프로젝트 ‘boys be loud’ 입니다.
글 쓰는 시점에서는 12세인 나윤서 군이 뷰가 가장 많은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귀여운 13살의 문메이든과 이상하게 매력이 철철 넘친다고 느껴지는 13세의 홍연성 군이 저는 가장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바뀔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노력과 땀과 눈물에 미리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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