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화폐를 점점 안쓰게 되는 요즘, 더는 만들지 않는 오래된 희귀동전의 가치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1원 동전, 5원 동전 가격을 알아보고, 어떤 년도에 나온 것들이 희귀한지? 대박이 가능한지? 살펴보겠습니다.
<1원, 5원 동전 가격, 희귀동전 년도>
희귀동년 년도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어떤 경우에는 미사용 동전이어야 가치가 있고, 사용한 것이라면 가치가 없기도 합니다. 현재 1원짜리, 5원짜리 동전은 더이상 나오지도 않고 사용하지도 않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래된 녀석들은 생각보다 가치가 꽤 되는 편입니다.
1원 동전 가격
1966년에 만들기 시작하여 마지막 디자인의 1원짜리 동전은 1983년입니다. 당연하게도 그 어떤 1원짜리 동전이라도 지금 굳이 거래한다면 1원보다 비싼 가격이겠지요?
1원짜리는 이미 사용했던 동전이라고 해도 개당 천 원 이상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원짜리 > 1,000원만 해도 천 배입니다. 미사용 동전이라면 2천 원 ~ 4천 원 정도 선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5원 동전 가격
5원짜리 동전은 1966년부터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용했느냐? 안했느냐?는 크게 의미 없는 편이며, 1원짜리 동전과 가격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미사용분이라면 개당 4천 원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희귀동전 년도
– 1원 동전 희귀년도 : 1966, 1969, 1976, 2001
– 5원 동전 희귀년도 : 1966, 1999, 2000
특이한 경우
– 1원 동전 : 1원 소전에 자국이 찍혀 있는 동전일 경우 가치는 훨씬 더 높을 수 있습니다.
– 5원 동전 : 유통이 많이 되지 않았고, 묶여서 나온 경우들이 있었기에 소관봉 자루에 묶여 있는 경우라면 그 상태에 따라 역시나 비싸게 받을 수 있습니다. 비싼 경우 50만 원까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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