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외잎 효능에 대해서 정리해드립니다. 다이어트에 활용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남쪽의 인삼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는 돌 외잎. 차로 마시기도 하고 추출물 분말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돌외잎이란?
돌 외잎 표기는 올바르지 못합니다. 왜냐면 돌외 + 입 으로 구성된 말이기 때문입니다. 즉, 돌외 식물의 잎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돌외는 쌍떡잎식물로 칠엽담, 덩굴차, 교고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잎에는 잔털이 있습니다. 여기서 추출한 분말을 활용하여 체중감량에도 쓰이곤 합니다. 숙취해소 음료에도 들어간다고 하네요.
돌외잎 효능
– 남쪽의 인삼 : 사포인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능이 뛰어남, 인삼의 6배
– 풍부한 영양 : 이소플라본, 폴라보노이드, 사포닌, 비타민, 알칼로이드
– AMPK 향상 : 대사의 항상성 유지를 위한 필요 에너지 수준 감시 센서, 즉 대사의 항상성을 좀 더 좋게 유지시켜준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 체지방 감소 효과
– 콜레스테롤 수치 낮춤
– 피부 : 아토피, 소염, 소종, 해독 치료
– 신경통, 관절염, 요통 예방
– 혈관 건강 (해독 작용)
진시황의 불로초라고도 불리며, 쓴맛보다는 평범한 한방차 맛이 나서 먹기에 그리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하루 한두번 2~4g 정도 먹으면 되겠습니다. 돌외잎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칼로리/지방 연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돌외잎 부작용
제주도, 울릉도 등 우리나라 남쪽 섬에서 주로 자라는 돌외잎.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가운 분들은 몸의 반응을 보면서 양을 조절하거나 섭취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 설사, 이명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적절한 양 섭취는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약초로 사용되기에 임산부, 질병이 있는 분들은 담당 주치의와 상의 후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차로 마시거나 분말 가루를 구입하여 미지근한 물과 함께 먹으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