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킹 파티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By | 2018년 4월 12일

특정 업체나 모임에서 주최하는 경우도 있고, 전문 파티플래너가 준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맥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만큼 사람이 중요한 사회이기도 합니다. 네트워킹 파티는 점점 개인화되어 가는 시대상에 맞물려 인맥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멋진 장치입니다.

<네트워킹 파티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네트워킹 파티

특정 목적을 위해 만났어도 다양한 색깔의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네트워킹 파티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주최하는 쪽에서도, 참가하는 사람들도 잘해야만 하지요.

한 번 앉은 자리, 한 번 세팅된 곳에서 엉덩이를 들고 이동하기가 쉽지 않은 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것 하나만 해결이 되어도 많은 걸 얻을 수 있지요.

1. 계획을 주도하는 사람
분위기, 먹거리, 음료의 종류와 배치에 따라 참가하는 사람들의 행동, 말투, 동선이 달라지게 됩니다. 주제가 무엇이냐에 따라 세팅하는 것도 다르겠지요. 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소주보다는 와인이 필요할 수도 있고, 과자가 어울릴 수도 있으며, 색다른 과일이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 조촐한 차가 필요할 수도 있고요.

네트워킹 파티에 참가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구분을 잘 해두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다수와 만나서 명함을 뿌리는 것이 목적이 될 수 없으니까요. 자연스럽게 끼리끼리 모이고, 대면할 수 있도록 자리를 구분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네트워킹 파티

2. 참가하는 사람
명함 뿌리러 가는 것이라면 사실 의미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챙겨가야 할 필수품 중 명함이 있다고 하지만, 나를 각인시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 사람들에게 나를 각인시켜주는 건, 나에 대한 짧고 명확한 표현. 간결하면서도 강력함이 담긴 말들. 너무 많은 말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경청해주는 자세. 매너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지요.

이 정도만 되어도 많은 이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말을 아끼면서 상대방의 말을 통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됨됨이를 체크해보세요. 그들이 훗날 나를 컨택하고 다가올 수 있지만, 반대로 내가 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나와 지속된 관계를 가져갈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하는 첫인상을 제공하는 자리일 수도 있는 만큼, 많은 걸 보여주기보다는 핵심을 보여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인맥이라는 건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멋진 장치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골치 아프게 걸리적거리는 존재가 될 수도 있지요. 멋진 인맥을 쌓기 위해선 내가 먼저 멋져질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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