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정상수치, 높으면 돌연사 가능

By | 2021년 7월 11일

심박수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고, 심박수 높으면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누구나 알아야 할 건강상식이니 배운 뒤 주변에도 알려주고,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이라는 게 이제는 의사만의 영역은 아닌 시대니까요.

<심박수 정상수치, 높으면 생기는 문제들>

심박수 정상수치

심장의 박동수를 심박수라고 합니다. 맥박수하고도 일치하니 그렇게 동일하다고 생각해도 상관없고요.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다양한데, 기본신체적인 조건 중 신체가 작거나 평상시 체온이 높은 경우 기본 수치가 조금 높게 나오게 됩니다.

>> 늘어나는 심부전 환자 적극적인 초기 치료가 중요 

>> 불안 장애 있을 때 몸에 나타나는 증상 

심박수 정상수치

– 신생아 : 1분간 약 130회
– 5 ~ 13세 : 약 80 ~ 90회
– 20세 이상 성인 : 약 70 ~ 75회

흔히 달리기 등의 운동을 하게 되면 심박수가 높아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아드레날린, 이산화탄소 등의 화학물질과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후 2~3시간 정도 동안에는 심박수가 늘기도 하고, 계절적으로는 여름이 좀 더 빨라집니다. 목욕을 할 때도 높아진다는 사실!

심박수 높으면

심박수 높으면 생기는 문제들

심박수 높으면 생기는 문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높다는 건 심장이 정상보다 더 많이 운동을 한다는 의미고, 낮다면 덜 움직인다는거죠. 보통 분당 50회 미만이면 서백, 분당 100회 이상은 빈맥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흥분한 상태응 제외하고 말이죠.

즉, 운동 등을 통해 심박수가 높아지는 건 정상이겠지요. 평소 그렇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 요인으로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라거나, 갑상선기능항진증, 약물 관련, 전해질 대사이상, 심장질환, 페질환 등의 요인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게 지속되면 심장이 많이 힘들겠지요? 각종 심장관련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 높으면 가슴 두근거림이 막 느껴집니다.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전신 무력감을 느씰 수도 있고, 어지럼증, 현기증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부정맥 환자인 경우 갑작스런 돌연사가 발생할 수도 잇습니다.

따라서, 운동, 감정의 변화가 아닌 평소에 심박수가 높다면 정확한 원인 파악을 찾기 위해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정상심장을 가졌다면 괜찮은 경우도 많지만, 비정상적인 상황이 지속되는 건 건강한 사람에게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응급실 또는 병원 내원하여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래 유용한 정보 모음]

혈압측정 어플 상태 모니터, 심박수, 혈액산소도 측정

오른쪽 등 통증 원인, 최악은 췌장암

혈소판감소증 원인 및 증상, 치료, 좋은 음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