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SUGAR! 이 하나의 문구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로콜라 덕분에 죄책감을 덜고 마시곤 하지요. 칼로리는 정말 없을까요? 부작용은? 당뇨 문제는 없을까요? 관련 정보들을 모두 알려드립니다.
<제로콜라 칼로리 및 부작용, 당뇨 가이드>
코카콜라에서 제로콜라가 나오고 지금은 펩시도 그렇고 제로 사이다까지 나와있는 현실이지요. 가볍게 생각하고 접근하면 다이어트 할 때 죄책감을 덜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맛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은 미묘한 차이 때문에 안 마시기도 합니다.
제로콜라 칼로리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오히려 건강할 것 같은 느낌. 하지맛 콜라맛과 여전히 단맛을 느낄 수 있기에 이게 정말 괜찮은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제로콜라는 0kcal입니다. 설탕을 넣지 않고 인공감미료로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을 활용하여 단맛을 만들어냅니다. 0칼로리의 핷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수크랄로스는 설탕의 600배로 엄청난 단맛을 냅니다. 그냥 먹으면 우리의 혀는 오히려 쓴맛을 느끼게 되지요.
제로콜라 부작용
실제로 식약처에서는 이런 제로콜라의 상황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적당량을 마신다는 기준으로 매일 마셔도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칠만한 건 없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부작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단맛’ 때문인데요. 실제로 몸에 해로운 게 들어간 건 아니지만, 단맛은 뇌의 반응이기 때문에 다이어터들의 식욕을 유발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체중조절이 필수인 사람은 칼로리가 없지만, 단맛을 조심해야 하는 차원에서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기간 과량으로 섭취한다면 이건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신체 대사활동에 방해를 준다거나 지방이 쌓이게 촉진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감소, 나쁜콜레스테롤 LD증가시키는 혈액순환 방해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으니 너무 많이 먹는 건 자제하는 게 좋겠습니다.
제로콜라 당뇨환자는?
칼로리는 0kcal에 수렴하고 과섭취가 아니라면 별다른 문제도 거의 없고, 심지어 카페인 함량도 적은 편이라 나쁘지 않은 음료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당뇨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당뇨환자가 마셔도 된다고 아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인정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 자료만 본 사람이라면 괜찮다고 우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연구에서 인공감미료를 이용한 음료 섭취와 당뇨병 발병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보고하고 있기도 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가장 좋은 것은 물이며,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선택해야 한다면 제로콜라 같은 인공감미료 활용한 제로 칼로리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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