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이상해요. 조갑박리증 증상 및 치료

By | 2018년 4월 27일

손톱이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하얗게 되는 등 이상해진다는 느낌이 든다면 조갑박리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방치했을 경우 점점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을 찾아가는 게 좋습니다. 이 경우 평소 생활수칙이 굉장히 중요하니 잘 지켜야 합니다.

<손톱이 이상해요. 조갑박리증 증상 및 치료>

조갑박리증

1. 조갑박리증 원인
onycholysis. 조갑박리증은 주로 물을 많이 만지는 주부, 요리사에게 많이 생깁니다. 세제의 자극 같은 화학물질의 반응들이 누적되면서 문제가 되곤 하지요. 손톱에 가해진 기계적인 자극들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론 갑상선 이상, 임신, 매독, 포르피린증, 아토피 등으로 문제가 될 수 있고요.

2. 조갑박리증 증상
손톱이 몸으로부터 조금씩 떨어져 나가거나 부스러집니다. 깨지기도 하고요. 떨어진 부분은 하얗게 변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손톱이 완전히 분리되기도 하는데, 만성 질환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잘 치료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손톱 질환 조갑박리증

3. 조갑박리증 치료 및 관리
원인을 제거하는 게 우선적인 치료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자가진단만으로 파난 및 관리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단 및 치료받기를 권합니다.

손톱을 짧게 자르고, 각종 화학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물을 많이 만져야 하는 경우 손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비닐 장갑 등을 먼저 끼고 필요한 행위를 하는 게 좋습니다. 세균, 곰팡이 등의 균이 침투하지 못하게 항상 철결하게 잘 관리해야 하지요.

죽은 손톱을 항시 잘 잘라내고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다듬어주면 좋습니다. 보기 흉하다고 네일로 가리려고 했다간 아예 손톱이 떨어져 나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금연 반드시 지키고, 손 마사지 자주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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